누가복음 23:13-25
빌라도가...
때려서 놓겠다...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하소서...
나는 그를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겠다..
큰소리로 제촉하여 십자가에 못박기를 구하니...
빌라도는 그들의 요구대로...예수를 그들의 뜻대로 하게하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 이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라고 빌라도의 약점을 공격했다.
(요한복음 19:12)
빌라도는 정의보다는 대세와 실리를 따른 것이다.
우리 사회는 가난이 여전하고 약자들이 보호받지 못하는 이유가
공의가 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도자의 타락이 사회의 혼란과 신음의 가장 큰 원인이다.
내 주위에 정의가 바로 서야 할 곳이 어디인가...?
하나님의 정의가 바로 서도록 기도하여야 겠다.
아침 햇살이 밝다.
고난주간.
주를 더욱 기억하는 한 주간 되길 소망해본다.
2007년 4월 3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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