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거지 나사로와 부자 이야기

전동키호테 2007. 3. 7. 08:30

 

누가복음 16:19-31

 

거지 나사로와 부자의 생활과 죽어서의 이야기...

둘다 죽어 하늘에 가서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긍휼을 받음...

부자는 불꽃 가운데서... 외침...

 나사로를 보내서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너희와 우리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죽은 나사로를 다시 이생에 보내어.. 내 형제들이 이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모세와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는 자들은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긍휼... 다른이게게 선을 행하게 하는 마음의 발로..

내가 도와야 할 나사로는 누구인가..?

 

요즘은 참으로 예수를 파는 자들이 너무 많다는 걸 느낀다...

정치하는자들...

선생들....

교회에서 봉사한다는 자들...

참으로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세상...

 

오직 말씀으로 바로 서지 않으면...

어렵겠다...

 

내가 아름다운 찬양을 할지라도...

내 마음에 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성령이 뜨겁지 아니하면...

울리는 꽹과리 소리가 되리라...

 

 

내가 간절한 기도를 할지라도...

내 마음에 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성령이 뜨겁지 아니하면...

울리는 꽹과리 소리가 되리라...

 

내가 준비된 말씀을 전한다고 할지라도...

내 마음에 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성령이 뜨겁지 아니하면...

울리는 꽹과리 소리가 되리라...

 

내가 정성을 다해 주를 위해 봉사한다고 할지라도...

내 마음에 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성령이 뜨겁지 아니하면...

울리는 꽹과리 소리가 되리라...

 

내가 졸지 아니하는 예배를 드릴지라도...

내 마음에 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성령이 뜨겁지 아니하면...

울리는 꽹과리 소리와 같이 되리라...

 

주를 생각하며... 말씀의 깊은 의미를 되새기며...

오늘날의 교회와 나의 주변을 생각하며...

나의 나사로를 돌아보는 이 아침..

 

매서운 추위가 한풀 꺽인 듯 하다..

 

2007년 3월 7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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