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_기도_書_말씀

기도문_2006년 10월 8일

전동키호테 2006. 10. 9. 21:30

 

할렐루야...만왕의.....

 

10월입니다. 결실의 계절입니다. 우리 믿음의 결실도 찾아보는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열매가 적음을 깨닫는 시간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리석은 자처럼 어리석음을 알고도 또한 어리석으니 주여..꾸짖어 주옵소서..

 

우리의 게으름을 봅니다. 우리의 무지함을 봅니다. 우리의 타락함을 봅니다.

주여. 우리의 영적 가난함을 봅니다. 주여 우리의 어리석음을 깨워 주시옵소서.

 

지난 주간에는 주님이 주신 과실의 열매를 가족과 나누고 추수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는 추석 명절이 있었습니다. 이 기쁨의 명절을 마음 아프게 보낸 자들에게 주님의 놀라운 위로와 평강을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주님의 복음을 전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주님.. 우리는 우리의 마음으로 복음 전하길 원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의 발걸음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 주신 말씀에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이렇게 주님 말씀으로 명하였습니다. 

주신 말씀을 따라 옛사람을 벗어 덜질 용기와 힘을 주시옵소서..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주님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어제나 오늘이나 때를 따라 언제나 우리를 도우시는 주님.

이 지역에 주님의 뜻이 있어 땀과 기도로 세우신 이 성광교회에 주여 항상 주님의 간섭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이 교회가 주님의 군대가 되어 영적 싸움터에 나가는 군병들을 훈련시키고, 주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군병을 키우는 터전이 되게 하옵소서.

성광교회가 주님의 학교가 되어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때를 따라 도우시는 놀라운 주님의 말씀을 배우는 터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성광교회가 주님의 병원이 되어 영적치유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이 모양 저 모양으로 병들어 있는 영혼들이 치유되고.. 잠자는 영혼이 깨어나는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성령의 이 시대에 성령의 불이 뜨거운 제단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일에 앞서서 할 일은 기도뿐이오니 주의 백성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열릴 때 마다 주께 기도하고…우리의 입술이 열릴 때 마다 주께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배의 기쁨을 나누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 중심에 있는 귀한 주님의 말씀을 듣는 우리에게 마음 문을 열어 주시옵소서.

“속죄제물이 된 어린양” 이라는 제목으로 주의 사자이신 목사님이 주시는 말씀을 아멘으로 화답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주님의 놀라운 능력이 함께하여 말씀을 전할 때에 잠자는 영혼이 깨어나고, 죄악으로 물들었던 영혼이 깨끗이 씻음을 받는 기쁨의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늘 주의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목사님의 영과 육이 늘 강건하기를 기도합니다.

주여 지켜 주시옵소서.  주여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을 돕는 부교역자들과 주를 위해 봉사하는 많은 손길들에게도 끊임없는 주의 어루만지심이 있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찬양이 우리의 욕심이 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기도가 우리의 욕심에서 시작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예배를 돕는 성가대의 찬양을 통하여 주의 은혜를 만나게 하옵소서. 다가오는 토요일 14일 함해노회 찬양대회가 있습니다.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정성을 다해 준비하여 주님께 아름다운 찬양을 드리도록 심령을 이끌어 주시옵소서.

 

10월은 연말당회가 있어 한해를 정리하고 다가오는 한해를 준비하는 시간들입니다.

주님의 간섭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이 성광교회에 가르치는 교사로, 차량안내로, 식당봉사로, 예배안내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러 모양으로 봉사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주의 평안이 있게 하옵소서.

 

이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마귀세력 일절 틈타지 못하길 기도하며

이 모든 기도를 우리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여 주시기 위하여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2006년 10월 8일  동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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