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_찬양_音_가요

블루라이트 요코하마에 추억

전동키호테 2006. 10. 5. 11:10
 

참 ... 오래전 기억이다..

일본 요코하마에 출장가서 추억을 만든 노래.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아마도 12-13년전쯤으로 기억된다..

일본 친구들과..작은 술집에서 불렀던 노래....

이때 이 작은 술집에 티브화면으로 노래가사가 나오고..

반주도 나오고 있어 따라 부를 수 있었다...

그것이 가라오케이였다.

 

그리고 아마 일년쯤후에...

한국에 청량리부터.. 노래방이 생기기 시작해서...

오늘에 노래방 문화가 번창한 걸로 알고 있다.

 

수첩 어딘가에 이 노래 가사를 적어 가끔 보곤 했는데..

그때 이 노래를 내게 알려준 마음씨 고운 일본 아가씨가 생각난다.

그 메모를 찾았다.  얼마나 반가운지...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요코하마 공항버스터미널 화장실에 

"일본을 알자 일본을 이기자"

이렇게 난생 처음이자 마지막 화장실 낙서를 했던 아련한 기억이 난다...

 

 동키호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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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ブル-ライト ヨコハマ /블루 라이트 요꼬하마
       - * -  이시다 아유미

街の燈りがとてもきれいね ヨコハマ
마찌노앙까리나 돗떼모 끼레이네 요코하마
ブル-ライト ヨコハマ
블루나이트 요코하마
あなたと 二人 幸せよ
아나따또 후따리 시아와세요

도시의 불빛이 매우 아름다운 요꼬하마
화려한 불빛속의 요꼬하마에
당신과 둘이어서 행복해요

いつものように 愛の言葉を ヨコハマ
이쯔모노요우니 아이노 고또바오 요코하마
ブル-ライト ヨコハマ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私にください あなたから
와다시니 구다사이 아나따까라

언제나 그랬듯이 사랑의 속삭임을
들려주세요 요꼬하마
화려한 불빛속의 요꼬하마

步いても步いても 小舟のように
아루이떼모 아루이떼모 고후네노요우니
私はゆれてゆれてあなたの 腕の中
와다시와 유레떼 유레떼 아나따노 우떼노나까
足音だけが 付いて來るのよ ヨコハマ
아시오또다께나 쯔이떼구루노요 요코하마
ブル-ライト ヨコハマ
블루나이트 요코하마
やさしい口づけ もう一度
야사시니 구찌쯔께 모우이찌도

다른곳으로 걸어가도
마치 흔들리는 작은배가
항구로 가듯 결국은 당신의 품으로 가는
발걸음 소리만이 들려오는 요꼬하마
화려한 밤의 도시 요꼬하마에서
달콤한 키스를 한번 더 해 주세요

步いても步いても 小舟のように
아루이떼모 아루이떼모 고후네노 요우니
私は ゆれてゆれてあなたの腕の中
와다시와 유레떼 유레떼 아나따노 우떼노나까
あなたの好きな タバコの香り ヨコハマ
아나따노스끼나 다바꼬 노까오리 요꼬하마
ブル-ライト ヨコハマ
블루나이트 요코하마
二人の世界 いつまでも
후따리노 세까이 이쯔마데모

다른곳으로 걸어가도
마치 흔들리는 작은배가 항구로 가듯
나는 당신의 팔에 안겨서 당신이 내뿜는
그윽한 담배연기에 취하는 요꼬하마
화려한 밤의 도시 요꼬하마에서
영원한 사랑을 주세요.    

 

- 부루라이토 요코하마 (ブル-ライト.ヨコハ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