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_건강_食_교육

치질이란...??

전동키호테 2006. 9. 19. 08:38

 

 

치질은 음부 및 항문주변에 기생하는 기생생물과 균들과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 두명 중 한명 꼴로 있는 흔한 병이다. 치질이란 항문질환을 통칭하는 일반용어로서 피가 나고 통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어느 정도 나아지면 잊어 버리는 것이 보통이다.

치질은 항문 안의 치핵이 비정상적인 형태로 밖으로 삐져 나오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치핵은 정상적인 배변을 위해 필수적인 조직이다.
배변 시 항문 주위의 괄약근을 보호하고 평상시엔 변이 새는 것을 막기 위해 항문의 점막하층에 잘 발달된 혈관 덩어리(치핵총)이다.

치핵총은 항문에서 약 1.5 ~2 cm 상방의 치상선을 기준으로 내치핵총과 외치핵총의 두 종류가 있고, 서로 유기적인 작용으로 항문을 보호한다.
그러나 치핵총을 지지해주는 조직이 느슨해지고 파열되면서 출혈, 혈전증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항문부위가 붓고 통증이 생기는 현상이 치핵이다.

치핵은 항문과 대장의 경계부의 상부에 있는 것을 내치핵, 바깥쪽에 생긴 것을 외치핵이라 한다.

치질의 원인

치질의 원인은 첫째 혈액순환 장애이다. 오래 앉아 있거나 서서 일하면 항문

부위로 흐르는 형행을 방해하는 한편 항문에 압력이 많이 가해져 치질이 생기게 된다 항문은 현대인의 고질병이라고도 볼수 있으며 요추가 협착된 사람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 등등은 대부분이 치질을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 항문질환 발생율은 남자 60%, 여자 90%라는 놀 라운 통계가 나왔다 . 성인여성의 90%이상이 치질로 고민하고 있다.
130년전 어떤 성인이 이르기를 '사문은 입구멍이요 생문은 똥구멍이라고 했다'.
치질은 여성은 부인병, 남자는 전립선염을 동반하고 항문은 소화기계통에 기를 불어 넣어주는 생문이라고 볼 수 있다.

치질의 원인은 현대인의 생활과 습관에서 온다. 기운의 작용의 일환과 직업적 요인으로 의자에 앉아 업무를 보게 됨으로써 요추이상과 천골의 신경이상으로 혈액에 장애를 가져 오면서 직장 부분의 혈관이 막히게 되는 이상을 가져온다.
치질은 위질환을 앓고 있는 대부분의 현대인에게 있는 질환이며 길거리를 지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질환이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혈액순환이 잘 안돼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반복되는 변비와 편식이 주원인이라고 이야기 하며
전립선암을 가진 백인 100명중 4.4명꼴로 발견되어 졌다.
다른 종류의 변이는 전립선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 100명중 1.82명꼴로 발견되 는데, 전립선암을 가진 백인 100명중 12.5명꼴로 나타났다. 이런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치질이 있는 곳에 전립선이 있고 전립선이 있는 곳에 치질이 있다. 이는 치질을 원리학에 의해서 완치를 시키면 저절로 전립선은 다스려 진다는 것이며 이는 남자들의 정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부분이다.

특히 피로가 누적되거나 장시간 앉아있는 생활 등이 증상을 더 악화시키게 되는데 이러한 모든 것이 혈액순환 장애에서 오는 것들이다.
그리고 치질환자의 거의 대부분이 엉덩이의 체온이 현저히 낮다는 점이다. 몸이 꼭 끼는 옷을 입을 경우, 외기가 곧 바로 엉덩이에 전달되기 때문에 하체의 혈액순환을 저해한다.

그러나 혈액순환 장애 외에 아래 열거한 잘못된 식습관이나 배변습관, 생활습관과 겹칠 경우, 치질을 일으키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둘째 자극성 강한 음식과 음주, 찬 음식은 좋지 않으며, 음주는 특히 항문을 자극한다.
셋째, 배변 시 과도한 힘을 주거나, 장시간 배변, 잦은 배변, 잦은 관장은 항문 점막이 충혈되어 치질에 걸리기 쉬운 가장 흔한 원인이 된다.
여성들이 치질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임신과 출산과정에서 자궁이 항문을 눌러 압력을 받게 되는데서 생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자궁의 항문합력으로 혈관이 확대되고 주위조직이 늘어져 항문아래로 밀고 나와 내치핵이 생기게 되며, 항문피부 밑의 혈관이 늘어나 피부가 쳐지면서 외치핵이 생기게 된다. 변비 역시 항문부의 압력을 높이는 요인이다.

이 외에 간경변 등으로 간 기능이 안 좋은 경우에도 복부 혈류 흐름이 방해 받아서, 항문 주위에 치핵이 생기기도 한다.

치질은 완치될 수 있을까?

장담하건데 어떤 병도 완치란 있을수가 없다.
전세계의 최고의 명의가 병을 고쳐 치료를 했다고 해도 60%~70%가 완치라고 할수 없다. 그럼 병원에서 칼로 수술하는 것이 과연 옳은 수술일까요
치질수술한 사람들의 70% 이상이 재발한다.
그 이유는 의사들이 정확히 치질이 왜 생기는지를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치질의 원인은 복합적인 요소의 집결체이다. 우리는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생활이 계속되어 앉아서 머리를 쓰게 되면 하체의 기운이 상승하여
절로 척추의 협착을 가져온다. 엉덩이의 혈액순환은 부실하여 둔부 깊숙히 어혈이 쌓여서 자궁쪽과 항문주위의 괄약근 근처에 어혈이 쌓여
직장벽으로 흐르는 동맥관과 정맥관사이에 죽은피(어혈)가 꽉 막혀 신경이 절로 감퇴되고 이로 인해서 항문주위의 근육들이 굳어지기 시작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혈액순환이 안되어서 모든 기능들이 둔화되고 대변시 직장수축이 자유자제로 되어야 하는데
신경마비와 어혈로 인하여 괄약근이 굳어져서 힘을 주면 항문이 밖으로 밀고 내려 오는 경우가 생긴다. 변비 환자들을 보면 항문이 지나치게 굳어 있어서 심지어는 볼펜 한자루나 겨우 들어갈수 있을 정도로 굳어 있다.
이런 치질을 치료하려면 일단 엉덩이의 모든 어혈을 정혈시켜야 하며 굳어진 근육과 뼈를 바로 잡아야 한다. 그런 다음에 항문을 잡아야 한다.
치질 다스리는 방법은 인체를 이해하지 않으면 원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항문소양증

항문 주위는 신경이 많이 분포해 미세한 변화에도 가려우며 심하면 항문과 외음부 주위에 가려움으로 인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것을 한의학에서는 항문 소양증이라고 하는데 밤이 되면 증상이 더 심해져 잠을 이루지 못하며 긁다가 항문 주위에 상처가 나기도 한다.
그러나 가려움도 치질의 일종으로 직장내부 민감한 신경망 주변에 어혈이 많아서 혈액순환이 안되고 기가 보충되는 밤시간대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므로 항문 주위가 가렵다.
가려워 긁게되면 피가 나서 일부 기가 소통되고 가려움이 멈추는데 이로 인해 일부 새피가 들어와 일을 한다.
하지만 원인이 있다.
엉덩이 주변에 이미 많은 어혈이 쌓여 혈관을 막고 있다. 요인으로는 항문을 관할하는 신경망이 요추를 타고 내려오면서 요추의 틀어짐이나 미추의 틀어짐으로 신경망이 눌리면서 센서가 작동되지 않아서 일꾼(혈액)들이 일을하지 않고 게으름을 피워 어혈이 여기저기에 쌓여서 질환이 된 것이다.
엉덩이 전체와 직장의 벽에 쌓인 어혈을 풀어주면 가려움과 치질은 쉽게 다스려 진다.

약물치료나 수술 주사요법같은 신경을 마비시키거나 잘라버리면 항문을 관할하는 전기줄을 잘라버리는 것이므로 천하의 바보같은 시술방법은 절대로 삼가해야 한다.

치질, 항문소양증의 좌훈효과

일주일에 한 두 번의 황실좌훈(www.jahun.co.kr)은 치질을 일으키는 혈액순환 장애를 풀어주고 항문부위에 생긴 어혈을 제거해 줌으로서 치질의 원인을 제거함으로 치질을 예방한다.
특히 황실좌훈제의 어혈 분해 효과와 하체를 덥게 함으로 혈액순환 기능을 높여준다.
황실좌훈제는 현재 진행중인 치질을 멈추게 하고 그리고 매 순간 치질에 시달리는 있는 사람의 고통을 크게 완환시켜 준다.

황실좌훈제의 피부재생 영양성분과 수분을 좌훈제의 김을 이용하여 항문 부위의 굳고 딱딱한 환부를 부드럽게 해 줌으로 고통완화 효과가 있다.
또한 혈액순환 장애로 생긴 치핵의 늘어짐(치질)을 서서히 정상세포화하여 본래의 위치로 돌아가게 하는 효과가 있다.
황실좌훈을 한 사람의 체험을 들어보면 한 두 번 좌훈하면 밖으로 돌출한 치핵이 안으로 들어가며 계속 좌훈할 경우, 가려움이 없어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치질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였다고 증언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치질이 생길 경우, 상처부위에 항분주변이 각종 균들이 몰려들어 크게 번식함으로 간지러움과 그로 인한 통증과 염증을 동반하게 되어 치질이 가지는 극한 가려움과 고통을 수반한다.
그러나 좌후제의 살균효과가 이러한 균들의 번식과 이로 인한 문제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