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_기도_書_말씀

기도문..._20060604

전동키호테 2006. 5. 29. 13:02

 

할렐루야...만왕의.....

 

6월입니다. 시간이 가고 계절이 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심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주님. 지난날 우리에게 가까웠던 형제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보냈습니다.

이 땅에 살아 숨쉬는 우리에게 아쉬움만 있습니다. 유가족들이 주님의 평안 속에서

위로를 받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길을 따라 갈 때 가끔씩 그 길이 멀고 험하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주님은 전도서를 통하여 우리에게 모든 것에 때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다.

하셨습니다.

주님.. 때를 따라 언제나 우리를 도우시는 주님.

우리가 늘 기도하게 하시고 ,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주시옵소서. 꾸짖어 주시옵소서.

 

이 시대의 한반도 남녁 이땅에는 산업화..노령화..저출산등의 여러 사회문제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런 이때에 주님의 교회가 주님의 사역을 위해 어떤 역활을 해야 할지를 분명히 알고 언제나 주와 함께 행동하게 하시옵소서.

 

여러 사회문제의 중심에는 가정이 있습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주신 작은 천국입니다.

가정속에 주의 복음이 살아 쉼쉬고, 가정속에 기도가 있고, 가정속에 예배가 있고,

서로 협력하는 마음이 모인 가정이 되도록 우리의 마음을 훈련시켜주시옵소서.

 

사탄마귀는 우리의 기도가 쉬는 틈을 우리 곁에서 노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쉬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말씀하실길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셨습니다.

주안에서 늘 기뻐하며, 늘 기도하며, 감사하여 우리 안에 성령이 살아 쉼쉬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조롱하는 소리에도 주의 놀라운 사랑으로 이겨나는 심령을 주시옵소서..

 

 

 

다가오는 6일은 함해노회 체육대회가 있고 10일은 교사 강습회가 있습니다.

운동 경기를 통하여 서로 교제하도록 도와 주시고.

여름성경학교를 통하여 어린 영혼들이 주를 알게 도와 주시옵소서.

준비하는 교사들에게 뜨거운 성령과 기쁜 마음을 주시옵소서

기도로 준비하는 여름성경학교가 되고,  기도로 가르치는 성경학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행사를 준비하는 동안 한 영혼도 상처 받지 않게 하시고, 준비하는 손길들과

그 마음들에게 서로 기쁜 말만 오고 가게 하옵소서.

특별 새벽기도회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주를 위해 더욱 기도하는 기간이 되게 하옵소서.

8월에는 청년들이 단기해외선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여..

준비하는 그들 속에 선교의 사명이 살아 쉼쉬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 중심에 있는 말씀을 듣는 우리에게 마음 문을 열어 주시옵소서.

주시는 말씀을 아멘으로 화답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주의 놀라운 능력이 함께 하여

말씀을 전할때에 잠자는 영혼이 깨어나고,

죄악으로 물들었던 영혼이 깨끗이 씻음을 받는 기쁨의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목사님의 영과 육이 늘 강건하기를 기도합니다. 주여 지켜주시옵소서.

목사님을 돕는 부교역자들에게도 끊임없는 주의 어루만지심이 있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찬양이 우리의 욕심이 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기도가 우리의 욕심에서 시작되지 않도록 우리에게 간섭하여 주시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통하여 주의 은혜를 만나게 하옵소서.

오늘도 이 성광제단에 교사로, 차량안내로, 식당봉사로, 예배안내로, 여러 모양으로 봉사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주의 평안이 있게 하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우리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여 주시기 위하여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