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_일기_鎬_고백

지 난 일 기 중 에 서...

전동키호테 2006. 2. 3. 13:28
제목: 기도해야성령이살아납니다.

사람은 육체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제목: 하나님의사랑은체험을요구합니다.

2002년

시간이우리에게주는의미는무엇일까요..?

하나님의사랑은체험하지않으면가치를잃고맙니다.

하나님의사랑은자라나는믿음으로보여집니다.

하나님의사랑은헌신하는행동을요구합니다.

새벽이슬여러분들의신앙이움직이는시간속에서

자라나는믿음으로성장하길바라며...

올바른사랑을그리워하며..

올바른사랑을보여주길기도합니다...*^^*

제목: 물질만능주의가교회에도...

교회가 무슨 일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그런 잘못된 신앙적 사고가 우리의 현실을 이런 지경에까지 이르게 한 것이다. 우리 시대 다수의 교인들은 교회당을 짓고 선교사를 보내기 위해서 돈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지 않느냐고 반문할 것이다. 그러나 이미 고착화 되어버린 우리의 그러한 신앙적 사고가 전체 한국교회로 하여금 물량화를 추구하도록 만들어 버렸으며 결국 돈이 있거나 그에 대해 생산성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더 중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한 것이다. 우리는 교회 역사 가운데 돈이 있지 않았어도 올바른 신앙을 지켜갔던 아름다운 시대가 있었음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슈퍼보드 제공 게시판


 No. 45  작성자: john3c16    등록일자: 2001/10/22 13:54 조회수: 3 
제목: 건강과기도..??

주와함께...*^^*


슈퍼보드 제공 게시판


 No. 41  작성자: john3c16    등록일자: 2001/10/12 16:44 조회수: 4 
제목: 직업윤리의식

직업..
노동은..
생계수단이전부가아닙니다.
봉사
사회로의식으로부터출발해야합니다.
주와함께...*^^*

 
제목: 우리는 질문만...

우리는 질문만  하다가 사라진다.

어디에서 도마뱀은
꼬리에 덧칠한 물감을 사는것일까.

어디에서 소금은
그 투명한 모습을 얻는 것일까.


어디에서 석탄은 잠들었다가
검은 얼굴로 깨어나는가.

젖먹이 꿀벌은 언제
꿀의 향기를 맨 처음 맡은 것일까.

소나무는 언제
자신의 향기를 퍼뜨리기로 결심했을까.

오렌지는 언제
태양과 같은 믿음을 배웠을까.

연기들은 언제
공중 나는 법을 배웠을까.

뿌리들은 언제 서로 이야기를 나눌까.

별들은 어떻게 물을 구할까.
전갈은 어떻게 독을 품게 되었고
거북이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그늘이 사라지는 곳은 어디일까.
빗방울이 부르는 노래는 무슨곡일까.
새들은 어디에서 마지막 눈을 감을까.
왜 나뭇잎은 푸른색일까.

우리가 아는 것은 한 줌 먼지만도 못하고
짐작하는것만이 산더미 같다.
그토록 열심히 배우건만
우리는 단지 질문만 하다가 사라질뿐이다.

-파블로 네루다

자연에 대한 잠언 시집
민들레를 사랑하는법
(류시화 엮음) 중에서...*^^*


 No. 30  작성자: DHEJON    등록일자: 2001/06/15 12:59 조회수: 5 
제목: 매미소리.

이제여름입니다...
주님..
당신의소리를들었습니다.

 
제목: 삼일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단 한 사람, 오직 나 자신뿐이다.
-오손 웰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우리는 식인종의 야만성을 비난하며, 고상한 문명인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상대를 먹기 위하여 죽이는
사람과 상대를 죽이기 위해 싸우는 사람중
어느 쪽이 더 야만인인가?
-모파상-

 

제목: 어머니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 이 해 인 -


어디에 계시든지
사랑으로 흘러
우리에겐 고향의 강이 되는
푸른 어머니.

제 앞길만 가리며
바삐 사는 자식들에게
더러는 잊혀지면서도
보이지 않게 함께 있는 바람처럼
끝없는 용서로
우리를 감싸안은 어머니.

당신의 고통 속에 생명을 받아
이만큼 자라 온 날들을
깊이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의 무례함을 용서하십시오.

기쁨보다는 근심이
만남보다는 이별이 더 많은
어머니의 언덕길에선
하얗게 머리 푼 억새풀처럼
흔들리는 슬픔도 모두 기도가 됩니다.

삶이 고단하고 괴로울 때
눈물 속에서 불러보는
가장 따뜻한 이름, 어머니
집은 있어도
사랑이 없어 울고 있는
이 시대의 방황하는 자식들에게
영원한 그리움으로 다시 오십시오. 어머니.

아름답게 열려 있는 사랑을 하고 싶지만
번번히 실패했던 어제의 기억을 묻고
우리도 이제는 어머니처럼
살아있는 강이 되겠습니다.
목마른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푸른 어머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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