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_2006 01 14

 

할렐루야..

만왕의왕되시며만물을창조하시고이시간역사도주관하시고우리의삶의근원이되신주님.

주님...기도하는 이 어리석은 자의 마음을 열어 주시옵소서…이 시간 드리는 기도가 우리의 욕심이 되지 않게 하소서. 어리석고 부족한 우리들이 주님의 은혜로 인하여 주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는 기쁨을 누립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자존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선악과를 범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죄악에 이르어 하나님을 노엽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자존심으로 일상을 지내고 있습니다. 그것이 삶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복음을 가로막고 주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는 줄도 모르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는 주님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알지만 우리는 완악하고 어리석어 오늘도 길을 찾아 헤매이고 있습을 고백합니다.

 

주님..성광제단을 통해서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있을 것인데..  우리는 부족합니다.

주님, 우리의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여러 모양으로 주님의 복음을 내가 가로막았다고

고백하는 이 시간 되게 하옵소서…  “죽고자 하면 살리라” 하신 이 시간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하옵소서.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보실 때 죽기까지 따르오리 저들 대답하였다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당신의 형상 만드소서 주 인도 따라 살아갈 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라.” 늘 우리의 입을 열어 찬양하지만 입술만 열었었을 뿐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발길은 열지 않아 그 찬양은 울리는 꽹가리가 되는 경우가 허다함을 고백합니다.

 

말씀에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다고 하였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라 하였습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말씀으로 우리의 신앙이 반석위에 서게 하옵소서.

어떤 시험과 환난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이… 말씀을 사모함에 있으니 우리가 말씀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올 한해도 “사랑과 은혜의 동산”으로 성광교회를 꾸미고자 합니다.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사업이 번창하게 하옵시고, 주님의 사업을 가로막는 어떤 사탄..마귀가 힘 못쓰고 달아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 우리의 입을 통하여 찬양하게 하시고, 우리의 입을 통하여 더욱 더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이 땅에 주고 가신 오순절 다락방의 뜨거운 성령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성령이 오셨네…성령이 오셨네를 늘 입으로 찬양하고.. 마음으로 시인하게 하소서.

 

크고 작은 모든 세상은 갈등속에 있습니다. 국가간의 경제갈등.. 인종갈등으로..종교간의 갈등 .. 환경변화에 대한 갈등…정치권력의 갈등…세대 차이에서 오는 갈등… 이 모든 것 해결의 우선 순위는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네 이웃을 사랑하라”하신 말씀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말씀대로 이웃을 사랑하고 우리가 먼저 낮아지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말씀으로 깨닫는 놀라운 역사를 주시옵소서… 우리가 기도하며 깨어서 말씀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귀있는자는. 들을지어다..하셨습니다.. 말씀을 듣게 하소서.

주님 말씀하시길…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우리의 삶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늘 기억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실 사자목사님에게 주님의 놀라운 권능이 나타나시어 말씀을 받는 잠자는 영혼이 깨어나는 역사가 일어나며, 주님과의 첫사랑이 회복되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이 시간 말씀” 죽고자 하면 살리라”을 통하여 메마른 우리의 마음밭이 옥토로 변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성령으로 열어주시옵소서.

 

오늘도 교사로, 주방봉사로, 차량안내로, 예배안내로,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주님의 제단에 봉사하는 손길들과 이 예배를 위해 수고하고 애쓰는 찬양대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예배위에 동행하시는 주님을 찬양드리며 이 모든 기도를 우리를 위해 부활하신 주 예수님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 드리옵니다.         

 

2006 . 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