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전쟁중에 부싯돌로 할례를...

전동키호테 2008. 4. 16. 09:23

여호수아 5:1-9

요단 서쪽의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들과 해변의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들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 때문에 정신을 잃었더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여호수아가 할례를 시행한 까닭은 이것이니 애굽에서 나온 모든 백성 중 남자 곧 모든 군사는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길에서 죽었는데 그 나온 백성은 다 할례를 받았으나 다만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길에서 난 자는 할례를 받지 못하였음이라...

애굽에서 나온 족속 곧 군사들이 다 멸절하기까지 40년 동안을 광야에서 헤매었더니

그들의 대를 잇게 하신 이 자손에게 여호수아가 할례를 행하였으니 길에서는 그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못하였으므로 할례 없는 자가 되었음이었더라 또 그 모든 백성에게 할례 행하기를 마치매 백성이 진중

각 처소에 머물며 낫기를 기다릴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할례는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라는 확고한 표증이었다.

그래서 전쟁중에 역습의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이스라엘 남자 전체가 한꺼번에 할례를 받았다.

 

오랜만에 출근길 지하철에서  큐티진을 제대로 보았다...

출근길...??!! 삶에 많은 종류를 생각했다...

성광교회를 생각했다...지난 제직회를 생각했다...

항존직 선거를 생각했다... 하나님 뜻대로..??

사람 뜻대로 가는 느낌을 받았다..성광교회의 앞날을 생각했다..

아무래도 사람의 욕심으로 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참으로 여러 모양의 사람들...복잡하고 혼란스러움 속에서..

그래도 기도하고 찬양하여야 함에도... 또 연약한 나를 본다.

 

2008년 4월 16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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