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4:19-24
첫째 달 12일에 백성이 요단에서 올라와 여리고 동쪽 경계 길갈에 진 치매
여호수아가 요단에서 가져온 그 열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묻기를
이 돌들은 무슨 뜻이니이까 하거든 너희는 너희의 자손들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서 마르게 하사 너희를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신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넌 사건은 구 이스라엘의 유월절과 홍해를 건넌 출애굽 사건과
비견할 만한 의미 있는 일이다.
하나님의 목적은 열두 돌 기념비를 세우는 것을 통해서 분명하게 제시되고 있다.
기념비를 세우는 두 가지 목적은 첫째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하나님의 존재와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하고 둘째는 이스라엘 민족만이 아니라,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능력을 알아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 있다.
하나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아... 나의 하나님...
2008년 4월 15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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