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다 이루었다..

전동키호테 2008. 3. 24. 08:18

요한복음 19:28-42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이 날은 준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군인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이 날은 유대인의 준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 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써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다 이루셨다.

놀라운 구원이 바로 예수님의 철저한 순종으로 이루어진 선물임을 알자...

구원의 선물... 교회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영적인 모임. 영적인 것을 우선하고...영을 분별 할 줄 알아야하고 알도록 노력하는 곳이

교회이며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인 것이다.. 말씀과 기도와 봉사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봄비를 맞은 여의도 버드나무가지에 연초록이 보인다.

 

2008년 3월 24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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