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3:1-11
.....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저녁 먹는 중 예수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에서 해방되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죄를 지으며 살아서는 안 된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위해 매일 발을 씻듯 죄를 자백하는 일이
필요하다.
나는 나의 죄를 자백하며 기도하고 있는 가?
2008년 2월 26일 아침.
*^^*
'01_QT_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Q_가롯 유다 (0) | 2008.02.28 |
---|---|
Q_서로 발을 씻어 주라 (0) | 2008.02.27 |
Q_예수님의 마지막 교훈 (0) | 2008.02.25 |
Q_여호와의 이름은 망대라.. (0) | 2008.02.24 |
Q_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0) | 2008.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