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2:37-50
많은 표적을 그들 앞에서 행하셨으나 그를 믿지 아니하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관리 중에도 그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예수께서 외쳐 이르시되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산헤드린 관원 중에는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출교를 두려워해 그 믿음을 소신 있게 드러내지
못하는 이들이 상당수 있었다.
자신의 완고함을 버리고 진정으로 주 예수님을 따르는 길을 가자...
주님을 따르는 길이..공허하고, 외롭고, 힘들고 하지민 주와 함께하는 기쁨이 있고,
진리안에서 자유 하는 큰 기쁨이 있으니...
엎어지고, 쓰러지고, 유혹당하고, 즐기고, 잊어버리고 그러는 우리들의 일상..
주의 말씀을 기억하며 늘 깨어 있게 기도하자.
오늘 하루도 온전히 지켜 주실 줄 믿습니다. 감사. 감사하는 하루가 되자.
이번 주간은 2월 말... 나의 일정을 주관하시는 주님. 주님께 기도만 하자...
2008년 2월 25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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