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_히스기야의 교만

열왕기하 20:12-21

 

히스기야가 사자들의 말을 듣고 자기 보물고의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그의 군기고와 창고의

모든 것을 다 사자들에게 보였는데...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여호와의

말씀이 날이 이르리니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이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 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히스기야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고 그의 아들 므낫세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히스기야는 그들에게 자신의 힘과 부를 한껏 자랑했다. 히스기야가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하지 아니하고...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보다는 자신에게 돌렸다.

나는 어려울 때만 주님께 매달리고 문제를 해결한 후 주의 은혜를 잊지는 않은지....

 

 한주간을 시작하는 이 아침에 주를 더욱 기억하게 하심에 감사...

내가 주를 의지하고 내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2007년 12월 17일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