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9:8-19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그 앞에서 기도하여 이르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만드셨나이다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여호와여 앗수르 여러 왕이 과연 여러 민족과 그들의 땅을 황폐하게 하고 또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이는 그들이 신이 아니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곧 나무와 돌 뿐이므로
멸하였나이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산헤립의 협박편지를 받은 히스기야는 그 편지를 가지고 여호와의 성전에서 기도하기 시작한다.
그의 기도는 여러 가지 면에서 모범적이다.
① 자세 - 히스기야는 앗수르 왕의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펼쳐 놓고 기도했다.
이는 자신의 모든 문제를 낱낱이 아뢰는 행동이다.
② 대상 - 하나님이 온 우주와 천하만국을 다스리는 유일한 창조주이심을 고백하고 있다.
③ 이유 - 단순히 자신이 처한 어려움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독하는 산헤립으로 인해
거룩한 분노에 휩싸여 기도하고 있다.
④ 목적 - 간구의 목적이 자신의 생존보다는 하나님의 영광이었다.
내가 히스기야의 기도로 부터 본받아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기도는 주님과의 대화...기도는 우리의 양식....
기도는 우리가 해양 할 가장 기본적인것...
기도는 우리의 힘..기도는 우리의 건강식...
아침부터 바쁘고..날씨는 아침부터 뜨겁다.
2007년 12월 12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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