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_남유다의 상황

열왕기하 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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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들어온 너희 중 삼분의 일은 왕궁을 주의하여 지키고

삼분의 일은 수르 문에 있고 삼분의 일은 호위대 뒤에 있는 문에 있어서

이와 같이 왕궁을 주의하여 지키고....

여호야다가 왕자를 인도하여 내어 왕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으매 무리가 박수하며 왕의 만세를 부르니라...

 

북이스라엘에 퍼졌던 이세벨의 악영향은 예후 혁명에 의해 뿌리 뽑아졌다. 그러나 남유다엔 옮겨

심어진 이세벨의 뿌리가 아직 남아 있었다. 남유다의 상황은 또 다른 혁명을 요구하고 있었다.
다윗의 후손들이 대가 끊어질 뻔한 그 위기 속에서,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젖먹이 아들 요아스를

간신히 빼내어 여호와의 성전에 숨겼다. 하나님은 다윗 왕가의 등불을 꺼뜨리지 않으리라는 약속을

신실하게 지켜 주셨다. 7년째 되던 해에 제사장 여호야다는 성전을 지키는 군사들을 동원해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게 된다.

 

나의 삶이 주의 은혜의 날개 아래 보호받고 있구나....

오...주님.

한주간을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당신을 의지합니다.

점점 막바지에 다다르기 위해 분주한 하루하루입니다.

이 분주함속에서도 내가 당신의 그늘아래 있음에 감사...

건강주심에 감사..기도하게 하심에 감사..말씀과 함께 있음에 감사...

오늘 하루도 온전히 주님과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멀리 있는 두 아들 녀석들에게 주님의 뜨거운 성령이 함께 하소서...

그들을 통하여 주님의 살아계심이 증거되게 하소서... 주님.  

 

2007년 11월 12일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