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5:1-1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하니
바울 및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베드로가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이 구원 얻는 것은 동의했지만 할례 없이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할례 문제는 복음이 이방으로 흘러들어가는 데 결정적인 장벽으로 작용했다.
주님의 죽으심으로 휘장이 찢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예전 것을 고수하고 있었다.
새 포도주를 헌 부대에 담으려고 했던 사람들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이방인들의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열심을 방해한 셈이 되었다. 이들은 오히려 십자가의 원수 역할을 했다.
한국교회에도 할례 문제처럼 교회 공동체로 들어오는 것을 방해하는 전통은 없는가?
나의 패러다임 가운데 복음 전파를 위해서 버려야 할 장벽은 무엇인가?
2007년 8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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