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3:17-26
...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희 씨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하나님이 그 종을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약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
성경은 결코 이스라엘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구약에서 복음서까지 이스라엘의 이야기가 등장하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통해 전세계 모든 민족과 교제하기를 원하셨다.
이 일을 성취하시고자 예수님은 먼저 이스라엘에 오셨어야만 했다.
예수님은 모든 민족을 위한 구원자이셨다.
예수님이...나에게만 국한된 것인가..?
우리 민족에게 만 국한 된 것인가..?
나의 하나님은 모든 이들에게 평안을 주시고자 하시며..
모든 이들에게 문을 열고 기다리신다.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이제는 우기철을 느낀다.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어제밤에 전광목사님이 쓴 평생 감사를 모두 읽었다.
참 은혜스러운 책이다.
평생 감사...평생감사..작은 것에 감사..
감사하는 것이 행복인것을...
주님.
오늘 하루도 주를 의지하며..
주를 기억하며 나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소서..
2007년 7월 10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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