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37-47
베드로의 설교로 초대 예루살렘의 신자들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그 말을 받은 사람들ㅇ느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3000명이나 더하더라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구속사에서 처음으로 예루살렘에 공식적인 교회가 탄생했다.
각 사람에게 필요를 따라 나눠 주었다. 그 결과 교회안에 가난한 사람이 사라졌다.
복음은 근본적으로 사람들의 육체적 필요와 영적 필요를 채우는 것이다.
나는 나누는 공동체를 실천하고 있는가..?
내가 필요를 나눌 지체는 누구인가..?
내가 필요를 어떻게 채우고 감당할 일은 무엇인가..?
주님.
초대 교회의 성도들의 나눔의 실천모습을 본다..
주님 오늘 하루 초대 교회 성도들의 모습처럼 서로의 필요를 채우는 역활을 감당하게 하소서..
2007년 7월 7월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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