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20:22-34
선지자의 예언대로 아람 왕 벤하닷은 이듬해에 재차 침공했다가 대패하고 아합에게
목숨을 구걸한다. 이때 아합은 벤하닷과 동맹을 맺는 실수를 저지른다.
벤하닷의 아첨 한마디와 잃어버린 땅을 모두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바꾸고 만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에게 인정 받기를 원한다.
자존감이 낮은 아합은 벤하닷의 아첨 한마디에 매혹되고 만 것이다.
나의 자존감은 누구의 평가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가..?
하나님인가..? 사람들의 평가인가..?
눈에 보이는 현실적인 이익을 의지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인도를
구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오늘 하루도 주와 함께...
어제도 나를 인도하심을 느끼며 감사하는 하루였으니..
오늘 하루도 주께 감사하는 하루를 기도합니다.
2007년 6월 21일 아침.
*^^*
'01_QT_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Q_이사벨의 거짓음모.. (0) | 2007.06.24 |
---|---|
Q_아합의 실수 (0) | 2007.06.22 |
Q_무임승차하는 아합 (0) | 2007.06.20 |
Q_아합을 도우려는 하나님... (0) | 2007.06.19 |
Q_사명의 땅으로 돌아가라.. (0) | 2007.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