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8:12-26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의 손으로 이루셨도다.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 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고 다만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이어서 일어나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내가 또 그곳에 우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그들과 세우신 바 여호와의 언약을 넣은 궤를 위하여
한 처소를 설치하였노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위로 하늘과 아래로 땅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두가지 약속을 하셨다.
하나는 성건 건축이고 하나는 다윗 왕조가 끊어지지 않고 영원히 계속되게 하시겠다고
했다. 허나, 영원한 왕조의 약속에는 조건이 있었으니 "자기 길을 삼가서 하나님 앞에서
행해야 " 한다는 것이었다..
솔로몬부터 이방여인들을 가까이 하면서 이 조건을 어겼다. 또 그의 후손들도 하나님 앞에서
다윗처럼 행한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메시아 예수님이 다윗의 혈통에서 나셔서
영원한 왕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은 작은 약속이나 큰 약속이나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다.
나는 하나님의 약속을 확신하는가..?
오늘 하루 주의 약속을 기억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한다.
도전 없는 곳에 기적도 없다.
믿음으로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질 때에 만선의 축복이 임하기 마련이다.
목이 아프다. 지난 토요일 잠깐 아프더니.. 계속 아프다.
건강 조심해야겠다. 주님을 의지 해본다.
2007년 5월 7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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