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베드로의 세번 부인....

전동키호테 2007. 3. 30. 08:32

 

누가복음 22:54-62

 

예수를 잡아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들어갈새....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내가 그들 알지 못하노라..

너도 그 도당이라...이 사람아 나는 아니노라..

이는 갈릴리 사람인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나는 네가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

곧 닭이 울더라...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닭이 오늘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번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1) This man was with him.

But he denied it Woman, I don't know him

 

2) You also are one of them. Man, I am not !

 

3) Certainly this fellow was with him, for he is a Galilean.

Man, I don't know what you're talking about.

 

Then Peter remembered the word the Load had spoken to him;

"Before the rooster crows today, you will disown me three times.

 

닭 울음소리는 베드로의 영성을 깨우는 역활을 했다.

그에 대한 반응은 회개였다.

 

예수님이 베드로의 부인을 미리 예고하신 이유는 뭘까..??

베드로는 육신으로는 예수님이 잡히신 그 현장에 갔지만

그의 마음은 예수님과 동행하지 못했다.

 

오랜 만에 아침 햇살이 보인다.

몇일 흐리고 비오고 황사오고 하더니..

 

상쾌한 아침. 주께 감사.

어제는 덕성 늘푸른 교회 창립예배를 다녀왔다.

참으로 열정적으로 주를 위해 사는 일꾼들을 보고

난 어떠했나 돌아보는 시간이였다.

 

주여.

나를 도구로 사용하게 하소서...

 

가정을 지키는 것도 주께 헌신이라 생각하는데...

큰녀석이 수염도 제법 나고 이제 어른이 다 된 듯하다..

 

좋은 아침.

 

2007년 3월 30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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