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_한 가지만으로 족하니..

 

누가복음 10:38-42

 

마르다의 집에 들르니...

동생 마리아는 예수의 말씀을 들으나...

마르다는 할일이 많아 분주한 마음이었다...

 

우리의 생각과 삶의 방식이 주의 말씀을 방해하지는 않는지...

우리의 분주함이 말씀 보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지...

말씀을 우선 순위로 우리이 삶의 방식이 변해야 한다...

 

참으로 우리는 여러 분주함으로 말씀을 멀리하고 있었다...

참으로 우리는 우리가 말씀을 판단하고 있었다...

 

말씀을 가까이하고 말씀대로 살기 위해 오늘 하루도..

기도하면 보내야 겠다.

 

황사 현상인지..

하늘이 흐리고 푸옇다..

 

마음이라도 밝아야겠는데..

 

주님.

기도와 말씀이 나에 숨쉬는 것이 되게 하자.

 

2007년 2월 13일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