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_사진_農_들꽃

[스크랩] [펌] 韓國의 오지마을들

전동키호테 2005. 6. 30. 13:24

21세기는 첨단 과학과 정보화가 물결치는 시대다. 바야흐로 인간의 편리성이 극대화되기에 이르렀다.인터넷이 어쩌고 저쩌고 원조교제니 하는 말은 이곳 오지마을에서만큼은 남의나라 이야기로 들린다

사악한 인간의 때가 묻지 않은 자연을 닮은 사람들이 사는곳 문명의 이기에 우리시골마을이 점차 사라지는 현실이 안타갑다 시끄러운 도시의 경적소리와 삶에지친 사람들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우리옛마을의 향기가 가득 넘쳐나는곳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경상북도 의성군 금봉마을의 한 폐가

 

충남금산군 부리면 방우리 마을의 한우

 

 

김천시 부항면 안간마을의 전경

김천시 부항면 안간마을안길



김천시 부항면 안간마을의 폐가

 

떠난 빈자리의 흔적이 크게 느껴진다. 대숲에 둘러싸인 아늑함에 금방이라도 누군가가 문을 열고 나올 것만 같다. 경상북도 포항 죽장면의 어느 골짝에서....

 

무주 벌한마을 골목길-시골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옛고향같은 마을

 

홍천군내면 율전리 밤바치의 외딴집-몇년전만 해도 사람이 살았을직만 외딴집 문명의 이기에 폐허가 된모습이 안쓰럽다

 

삼척군 신리 너와집

 

삼척군 신리 너와집-지금도 옛모습 그대로다 물레방앗간이 있어 정겨운곳

 

충북 영동군 상촌면 지통 마을의 떠나간 폐가

 

충북 영동군 상촌면 지통 마을의 밭

 

경북 영양군 영양읍 화랑터 마을

 

경북 영양군 영양읍 화랑터 마을

 

경북 영양군 영양읍 화랑터 마을의 전경

 

경북 예천군 상리면 고약골 마을의 전경

 

예천 고약골 마을

 

충북 단양군 배마루 마을

 

 
충북 단양군 배마루 마을의 농가풍경


충북 단양의 한 마을에 사시는 할머니십니다. 지난 여름 하루걸러 내린 비로 콩농사를 망쳤다고 합니다. 쭉정이가 더 많아 수확하는 재미도 없다고 하시면 서도 다 자식들 싸주는 재미로 하는 거라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에서 어머니의 얼굴을 떠올려봅니다.
홍천군 화촌면 주음치리 밤나무골
 
강원 홍천 내면 살둔마을
 
강원 홍천 내면 살둔마을
 
강원 홍천 내면 살둔마을
 
강원 홍천 내면 살둔마을 전경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 안삼군리 마을 전경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 안삼군리 마을의 농가 풍경

 

경북봉화군 대골마을의 외딴집

 

할머니와 경북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 초가집

 

충북 단양 어느 오지마을 어귀에서 만난 시묘막. 모친의 묘소 앞에서 움막을 짓고 2년8개월 간 두 다리도 펼 수없는 공간인 가로 세로 1.5m 쯤 되는 좁은 곳에서 생활을 했던 곳이다.

 

송천 한터 마을

 

강원도 산골마을의 쟁기질



영월 문산 강마을의 풍경

운이덕 마을-산간마을이어서 흔한 가스나 기름이 아닌 장작을 연료로 쓰고있다

 

 
가져온 곳: [오지마을/e-이장]  글쓴이: 이장 바로 가기
 
오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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