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_20200503(요코하마영광교회)

할렐루야! 
만 왕의 왕 되시며 만물을 창조하시고 / 이 시간 역사도 살아서 주관하여 주시며
우리의 삶을 시간시간 간섭하시는 주님. / 주님을 찬양합니다. 성령님. 사랑합니다.

사랑의 주님 / 들녁에 꽃이 피고, 산천은 푸른, 신록의 계절이 왔지만,
우리들 사는 이 세상은, 바이러스 풍랑으로, 앞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어디가 길인지, 어떻게 해야하는 지 헤매이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갈 길을 보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어렵고, 혼란스러운 시기, 우리 삶의 이유, 우리 삶의 방향, 돌아보길 원합니다.
우리의 믿음, 예배, 돌아 보길 원합니다. / 이 세상 교회들, 세상 가까이, 세상 속에 진정한 소금이
되고, 우리들 믿음은 세상의 빛으로 / 감당하길 원하오니 / 주님, 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를 흔들어 깨워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 “너희 행사를 주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하신 주님.
우리 삶의 우선 순위에, 주님 우선하기를 기도합니다,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하신 말씀따라, 우리 삶, 우선 순위에 주님 우선하길 원하오니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은 어린이주일로 예배드립니다.

은혜의 주님, 예배의 중심, 말씀을 듣습니다.
단위에 세우신 김경환목사님에게 지혜와 통찰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 자녀를 위해""라는 제목으로 / 말씀 전할 때에 어리석은 우리 욕심이, 깨져가는
크고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기도하오니,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듣는 말씀으로 / 이 바이러스 풍랑에도, 찬양하는 힘, 예배하는 기쁨, 얻기를 원하오니,
주시는 말씀에 /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 우리의 귀를 열어 주시옵소서.

주님, 성찬을 나눕니다, 주님의 살과 피를 기억하며, 기념하길 원하오니, 함께하여 주시옵

드려지는 예배순서, 순서마다, 주님 은혜를 사모하며,
이 모든 기도를, 우리를 풍랑 가운데에서, 지켜 주시기 위하여
/ 십자가 위에서 부활하신 / 우리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8)

2020년 5월 3일, 요코하마영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