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_일기_鎬_고백

영성일지...20200330

전동키호테 2020. 4. 4. 21:46

20200330

재택 근무중
잠언 16 1-3

1: 마음은 마음대로 할지라도  결과는 주님이 주관하신다.
2
: 사람들은 모두다 정직하다 하여도, 하나님은 속을 들여다 보신다
.
3
: 너희 삶을 주께 맡겨리 그러면, 주님이 운행 하신다.

..주님.

 

20200326

<부활주일 기도준비했던 것, 코로나 바이러스로  휴가가 연기되었음>

주님...부활주일입니다.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는 부활주일입니다.
주님...진정한 부활의 기쁨이 진정한 고통, 십자가를 지고 가는 아픔
,
버리는 아픔, 자존심을 버리고 오직 주님앞에 홀로 , 껍질을 벗기를 원합니다
.
주님... 깊은 곳에서 울려나는 찬양을 하고  싶습니다, 성령이 주는 기쁨 누리길 원합니다. 주님...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우리를 내어 버려 두지 마시옵소서..

주님... 부활 주일에, 거듭나길 원합니다...주님..변화 되길 원합니다., 주님. 함깨하여 주시옵소서...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웃 돌아 보길 원합니다, 지역사회와 함깨 하길 원합니다.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
통찰력을 주시옵소서...주님, 부활절이 진정한 거듭남의 주일이 되길 원합니다.



20200326

주님...

주님(당신/친구/이웃/바로당신) 기도해주셔서...
도와주셔서...일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20200326

주님이 말하신다. 기도하는 좋아하 잖아. //
ㅋㅋ 휴가를 가야하난 말아야 하는 , 예배위.김상배장로가 전화를 했다...4월에 들어보면

기도하실래요...? 속으로 좋아했다...주님이 휴가 들어 오라는 건가...? 억지로 라고 가야 겠다.
생각 했는 아침...출근길....주님 마씀 하시길... 대중기도하는 좋아하잖아...ㅋㅋ

사실...그렇게 좋아 하지는 않는 ...웃었다.....그래... 좋아하는 쪽으로만  생각하는 ...
그게 욕심인거다........주님.... 오늘 아침도 주님이 웃겼다.

 

 

20200324

<분명, 바이로 리듬이 있다> , 적절하게 이용하자.
바이오리듬이 상승기류가 오래되도록 노력하자. 기도하자. 주님께 의지하자
.

20200324

<선한일에..지자>

참으로 답답한 마음이 든다....교회 일에도 짜증이나는 이유는 뭘까...?
교회 청소하러 오라는 하는 , 갈까 말까??

선한 일에 지자...선한 일에 마음을 쓰자...

 

20200324

<어쩐지 친철하더라>
오른쪽 귀가 아파, 병원 다녀오고 NBS관리팀에 의료비 청구를 했더니
,
지금은 어떠냐? 계속 치료를 할꺼냐?  친절한 메일이 와서  거의 나아간다, 약을 아직 먹고

있다고 하니,  의료비 지원은 같은  병명으로는 180일까지만 지원하니 알아라...한다.
세상... 결국 ...무한정 지원아니니 알아라 하는 아닌가..? 고마운 내용이면서.... 왠지
...
씁쓸하다... 세상......
...
참으로...교역자도 돈에 쩔쩔매는 것을 보면서 씁쓸하다....세상...참으로
...
교회 헌금 한두달 조금 줄었다고, 야간 법석이면서, 교인들 영적 성장, 영적 관리에 대하여는 반응

그렇게 없는 건지...? 안하는 건지....씁쓸하다...비지니즈적인 목회자들을 보며....  씁쓸하다.
....
주님.. 주님이 원하시는 세상은   땅에 있는 너희들 서로 사랑하라,  힘은 성령에서 나오니
..
죽어서 천당(?) 가는 거가 목적..? 자식 잘되길 바라는 마음?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의 목적
??
참으로 아니다 싶다.  마음이 강팍하는 건지? 자꾸만 돌아본다..움츠려든다....주님...




20200324

그릇,

자신의 그릇크기?

주님은 내게 은혜를 주시고 성령을 부어 주시길 원하지만...
담을 그릇이 작구나
...
주님은 성령이 항상 뜨거워지길 원하지만
...
그릇이 질그릇...뜩배기가 아니구나
...
쉽게 식어 버리는 냄비가 아닌가...? 기도함으로 성령을 의지하여

그릇을 키우고... 그릇이 뚝배기가 되어 보자......주님...

20200322

주일...
답답한 주일이다
.
코로나로 교회들이 예배드리기가 어려워지고... 성광교회 당회는 2주간 예배를 동영상으로만

하기로 하고...영광교회 오후 찬양예배에 ...말씀이 없고...여러가지...마음이 복잡하구나.
주님... 내마음이 .. ..욕심이겠죠...?? 자꾸만...신경쓰이는 것들도...모두다... 욕심이겠지요
...
주님...



20200319

이곳 일본에 와서 느낀 몇가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어떤 일이든 절대 서두르지 않습니다. 침착하게 꼼꼼하게 살피고 결정하고,
    결정하는 절차가 상당히 많으나, 담당자 모두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느끼기에는 어떤 결과가 이루어집니다.

  2. 한국은 관리절차가 간소하고, 지도력은 과감하며, 임기응변을 특징으로 한다.
    일본은 관리절차가 복잡하고, 지도력은 지나치게 신중하며, 규약에 의존해 행동한다.

  3. 국가나 윗사람의 지시를 상당히 따릅니다. 일본 역사를 살펴봐야 부분으로
    이유를 꾸준히 찾아보고 있은 중입니다.

  4. 아시겠지만, 재난 훈련은 아주 익숙한 일상입니다.

     

     

    신앙적으로, 영적으로 외로워 보이는 부분이 많습니다.
    일본인들의 종교라 있는 신사 불교와 토속종교가 결합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들은 윗사람 말에 순종하는 체질이라 한번 믿음을 가지면, 아주 철처하다.

     

20200319

이번 기회에 진정한 교회의 역활, 믿음 생활, 예배, 지역사회에 역활 등등의 본질적인 사안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나누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단순히, 교회안에 있는 성도들만의 즐거운 생활이 아닌지? 지역사회에서 외면 당하는 교회?

선교와 구제에 대하여 보다 전향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지 않을 까요..??

모든 일에 당회원이 함께 지혜를 모으기를 소망합니다.

제도와 성장?

믿음과 생활?

기도와 행함?

천국은 어디??

세상 어려운 일이 사람 다루는 일이고, 소통. 회의 하는 일이다. 언어문제, 사고차이, 지식차이,
환경차이, 경제차이, 종교차이, 나이차이, 민족차이, 국가차이, 성별차이,등등 수많은 차이가

있는 상태에서 하나의 의견을 추출하기 위해 논의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해야 일이다, 우리 믿는 자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이 그저 믿음으로아멘이면 모든 것이 끝나는 알고 또한 그렇게 가르치기도 한다,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깊은 고민속에서 제안한 사항도
상대입장에서는 아주 가벼운 사안이 되는 것이 비일비재합니다. 상대가 의견을 듣고 동의해주길 바라지만, 쉽지 않습니다. 가끔 어떤분은 예수님이라면....??”라고 말하지만 것은
가볍게 말할 사항이 아닙니다, 인간적인 최대한 소통에 노력하고도 결론이 되어지지 않을때
깊은 고민과 묵상 후에 있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적인 노력없이 단순하게예수님이라면...” 이것을 좋지 않은 방향만 가져 있습니다.

목회자들이 회의가 어렵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여러 각도로 이해해야 입니다.

 신앙 // 회의/// 경계가 어디인지...??

 

20200318

코로나바이러스가 길고 지루한 힘겨루기를 요구하고 있다.
삶이 길고 지루한 여행인 것을 어쩌라구........

 

이성에 치우치면 모가 난다. ()(はたら)けば(かど)()

두뇌가 좋은 사람들을 모아서( 모여서) 협의한다? (ちのう)(あつ)めて協議(きょうぎ)する

 

 

20200318

우리 마음은 크게 두가지가 있구나.

하나는 수시로 변하는 마음, 바이로리듬에 영향을 받거나, 주위사람 말에...
내가 듣는, 보는 , 읽는 어떤 것들에 영향을 받는다
.
마음이 쌓이고, 쌓여서 자기 경험이 되어 자기 고집이 되는 것이다.

하나는 변하기는 하는 , 매우 느리게 변하는 마음,

자기가 가지는 지식, 경험, 등등으로 종교관, 정치관, 등의 자기 주관이 되는 것이다.

마음을 주님은 변하길 원하는 아닌가...? . 내려놓음. 자아실현, 고집들...

 

20200318

인간은 자기가 설정한 세팅치를 벗어나기기 힘들다.

것이 자기고집이요, 자기주관이요, 것이 선악과 것이다.

 

20200220

인간사회가 단순한 것이 좋다. 모두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단순한 조직은 조직으로 많은 인원을 감당할 수가 없다.

조직은 많은 사람들의 요구사항을 반영 없기에, 어쩔수 없이 복잡한 절차를 가져야 하고, 복잡한 서류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한번 도약하려면 어쩔수 없이 가지고 있는 틀을 깨기 위해 약간의 충격과 아픔이 동반될 밖에 없는 것이 일반적이다. 단순한 것과 복잡한 것의 경계점에 있는성광교회의 위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하루이다.

 

20200219

하나님에게도 클릭할 시간이 필요하다. 클릭하고 화면뜨는 걸리는 시간이 있다.

무슨 일이든 하려면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니 최소한의 필요한 시간을 알고 사전에 미리미리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준비하여야 한다.

특히, 회의할떄 사전 준비가 많이 필요하다. 소통 쉽지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20200217

인사권...피인사권자는 눈치를 보게 된다.

장로...?  피인사에 대한 눈치를 안보게 되는 소신을 가진다. 눈치를 안보니 거들먹 거려진다.
목사님. 마찬가지이다. 어느 것이 정답인지는 오직 주님만이 알고...성령이 알게 해준다.

 

20200129

우리안에 있는

성령의 소리를 들을 준비가 되어야 한다.

성령의 소리를 듣도록 심령이 깨끗하여야 한다.

성령의 소리를 듣도록 마음이 가난해야 한다.

성령의 소리를 듣도록 마음이 단순해야 한다.

성령의 소리를 듣도록 육신이 강건하여야 한다.

주님...

 

 

 

20200117

이곳에 온지가 11개월입니다.

참으로 ,  많은 생각이 듭니다.

이전, 타국에 근무할때와는 사뭇 다른 환경이고,  일하는 위치도 다르다, 리더가 아니라, 따르는 .

그러나,  주님 말씀이 강하게 전달되고

이곳 교회에서 느끼는 부담감 또한 크다.

타지에서 멀리 있어,  성도들을 제대로 살피지 못하는 마음에 항상 미안 뿐입니다.

멀리서 성광을 바라보는 시각이 객관적일 있기에, 몇가지 당부를 전합니다.

 

소통! 이렇게 어렵다.

 

교회가자!

엄마->아들

성도->친구

목사->성도

 

음성이 전달하는 소통보다 소리나지 않은 소통이 어렵다. 그러나, 강하다.

분명 소리나지 않는 소통은 있다. 그것 중에 하나는 성령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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