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11/13)

전동키호테 2018. 11. 19. 17:57

다니엘 3:14-23

14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이르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한다 하니 사실이냐

15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하니

16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19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얼굴빛을 바꾸고 명령하여 이르되

   그 풀무불을 뜨겁게 하기를 평소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

20군대 중 용사 몇 사람에게 명령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지라 하니라

21그러자 그 사람들을 겉옷과 속옷과 모자와 다른 옷을 입은 채 결박하여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졌더라

22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불이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23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떨어졌더라


주님...


2018년 11월 13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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