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6:10-21
10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보라 당신이 나를 희롱하여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
청하건대 무엇으로 당신을 결박할 수 있을는지 이제는 내게 말하라 하니
11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쓰지 아니한 새 밧줄들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하니라
12들릴라가 새 밧줄들을 가져다가 그것들로 그를 결박하고 그에게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팔 위의 줄 끊기를 실을 끊음 같이 하였고
그 때에도 사람이 방 안에 매복하였더라
13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이 이 때까지 나를 희롱하여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
내가 무엇으로 당신을 결박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하니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그대가 만일 나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베틀의 날실에 섞어 짜면 되리라 하는지라
14들릴라가 바디로 그 머리털을 단단히 짜고 그에게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어 베틀의 바디와 날실을 다 빼내니라
15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이 내게 있지 아니하면서 당신이 어찌 나를 사랑한다 하느냐
당신이 이로써 세 번이나 나를 희롱하고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기는지를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며
16날마다 그 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의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17삼손이 진심을 드러내어 그에게 이르되 내 머리 위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부터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하니라
18들릴라가 삼손이 진심을 다 알려 주므로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을 불러 이르되
삼손이 내게 진심을 알려 주었으니 이제 한 번만 올라오라 하니 블레셋 방백들이
손에 은을 가지고 그 여인에게로 올라오니라
19들릴라가 삼손에게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 하고 사람을 불러 그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밀고
괴롭게 하여 본즉 그의 힘이 없어졌더라
20들릴라가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며 이르기를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21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 줄로 매고 그에게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주님...
진행되던 북미 싱가포르 호담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아침에 들엇다.
주님...주님 방법으로 주님 뜻대로 하시옵소서....주님...
2018년 5월 25일(금) 아침
*^^*
'01_QT_성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Q_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이스라엘 (0) | 2018.05.27 |
---|---|
Q_삼손이 여호와께..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0) | 2018.05.26 |
Q_사사기 16:1-9 (0) | 2018.05.24 |
Q_사사기 15:9-20 (0) | 2018.05.23 |
Q_블레셋 사람들의 정강이와 넓적다리를 크게 쳐서 죽이고 (0) | 2018.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