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3:1-11
1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를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2네가 함께 하던 하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보라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3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4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가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네 할 일을 네게 알게 하리라 하니
5룻이 시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
6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하니라
7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가서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8밤중에 그가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워 있는지라
9이르되 네가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하니
10그가 이르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가난하건 부하건
젊은 자를 따르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11그리고 이제 내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주님....
2017년 12월 13일(수)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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