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요압이 상수리나무에 걸린 압살롬의 심장을 찌르니

전동키호테 2017. 11. 15. 23:00

사무엘하 18:9-18 

9압살롬이 다윗의 부하들과 마주치니라 압살롬이 노새를 탔는데

  그 노새가 큰 상수리나무 번성한 가지 아래로 지날 때에 압살롬의 머리가 그 상수리나무에 걸리매

  그가 공중과 그 땅 사이에 달리고 그가 탔던 노새는 그 아래로 빠져나간지라

10한 사람이 보고 요압에게 알려 이르되 내가 보니 압살롬이 상수리나무에 달렸더이다 하니

11요압이 그 알린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보고 어찌하여 당장에 쳐서 땅에 떨어뜨리지 아니하였느냐

   내가 네게 은 열 개와 띠 하나를 주었으리라 하는지라

12그 사람이 요압에게 대답하되 내가 내 손에 은 천 개를 받는다 할지라도 나는 왕의 아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우리가 들었거니와 왕이 당신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삼가 누구든지 젊은 압살롬을 해하지 말라 하셨나이다

13아무 일도 왕 앞에는 숨길 수 없나니 내가 만일 거역하여 그의 생명을 해하였더라면

   당신도 나를 대적하였으리이다 하니

14요압이 이르되 나는 너와 같이 지체할 수 없다 하고 손에 작은 창 셋을 가지고 가서 상수리나무 가운데서

   아직 살아 있는 압살롬의 심장을 찌르니

15요압의 무기를 든 청년 열 명이 압살롬을 에워싸고 쳐죽이니라

16요압이 나팔을 불어 백성들에게 그치게 하니 그들이 이스라엘을 추격하지 아니하고 돌아오니라

17그들이 압살롬을 옮겨다가 수풀 가운데 큰 구멍에 그를 던지고 그 위에 매우 큰 돌무더기를 쌓으니라

   온 이스라엘 무리가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니라

18압살롬이 살았을 때에 자기를 위하여 한 비석을 마련하여 세웠으니 이는 그가 자기 이름을 전할 아들이

   내게 없다고 말하였음이더라 그러므로 자기 이름을 기념하여 그 비석에 이름을 붙였으며

   그 비석이 왕의 골짜기에 있고 이제까지 그것을 압살롬의 기념비라 일컫더라


주님...

제주도 여행 중....코..목감기로 차안에서 잠을 많이 잤다...

주님....


2017년 11월 1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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