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압살롬이 왕의 모든 아들들을 죽이고...

전동키호테 2017. 10. 31. 20:21

사무엘하 13:23-39 

23만 이 년 후에 에브라임 곁 바알하솔에서 압살롬이 양 털을 깎는 일이 있으매

   압살롬이 왕의 모든 아들을 청하고

24압살롬이 왕께 나아가 말하되 이제 종에게 양 털 깎는 일이 있사오니 청하건대 왕은 신하들을 데리시고

   당신의 종과 함께 가사이다 하니

25왕이 압살롬에게 이르되 아니라 내 아들아 이제 우리가 다 갈 것 없다 네게 누를 끼칠까 하노라 하니라

   압살롬이 그에게 간청하였으나 그가 가지 아니하고 그에게 복을 비는지라

26압살롬이 이르되 그렇게 하지 아니하시려거든 청하건대 내 형 암논이 우리와 함께 가게 하옵소서

   왕이 그에게 이르되 그가 너와 함께 갈 것이 무엇이냐 하되

27압살롬이 간청하매 왕이 암논과 왕의 모든 아들을 그와 함께 그에게 보내니라

28압살롬이 이미 그의 종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제 암논의 마음이 술로 즐거워할 때를

   자세히 보다가 내가 너희에게 암논을 치라 하거든 그를 죽이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너희는 담대히 용기를 내라 한지라

29압살롬의 종들이 압살롬의 명령대로 암논에게 행하매 왕의 모든 아들들이 일어나

   각기 노새를 타고 도망하니라

30그들이 길에 있을 때에 압살롬이 왕의 모든 아들들을 죽이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다는 소문이 다윗에게 이르매

31왕이 곧 일어나서 자기의 옷을 찢고 땅에 드러눕고 그의 신하들도 다 옷을 찢고 모셔 선지라

32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답이 아뢰어 이르되 내 주여 젊은 왕자들이

   다 죽임을 당한 줄로 생각하지 마옵소서 오직 암논만 죽었으리이다

   그가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욕되게 한 날부터 압살롬이 결심한 것이니이다

33그러하온즉 내 주 왕이여 왕자들이 다 죽은 줄로 생각하여 상심하지 마옵소서

  오직 암논만 죽었으리이다 하니라

34이에 압살롬은 도망하니라 파수하는 청년이 눈을 들어 보니 보아라 뒷산 언덕길로 여러 사람이 오는도다

35요나답이 왕께 아뢰되 보소서 왕자들이 오나이다 당신의 종이 말한 대로 되었나이다 하고

36말을 마치자 왕자들이 이르러 소리를 높여 통곡하니 왕과 그의 모든 신하들도 심히 통곡하니라

37압살롬은 도망하여 그술 왕 암미훌의 아들 달매에게로 갔고

   다윗은 날마다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슬퍼하니라

38압살롬이 도망하여 그술로 가서 거기에 산 지 삼 년이라

39다윗 왕의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간절하니 암논은 이미 죽었으므로

   왕이 위로를 받았음이더라 


주님...

휴가내서 한강을 걷고 자전거타고 걷고...7시간 운동했다.

주님...


2017년 10월 31일(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