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_20140706

할렐루야...만왕에왕되시며 만물을창조하시고,/

이시간역사도살아서 우리의삶을주관하시는주님을찬양합니다../

이 무더위도 이 땅의 곡식을 위함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의 믿음을 위해 기도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렸고…

믿음의 종. 아브라함은 시험받을 때 믿음으로 아들 이삭을 드렸습니다.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 하셨으니..

우리들의 믿음이 아브라함의 믿음 같이 큰 믿음을 가지게 하옵소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되도다 하셨으니…

우리들의 발걸음이 믿음으로 가게 하시고..

우리들의 입술이 믿음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주님..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어,

세상이 교회의 영성을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교회의 문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회가 교회로 가는 길…말씀으로 가는 길..

성령이 살아 숨쉬시는 말씀의 교회로 거듭나길 기도합니다.

 

주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 하셨습니다.

우리의 정성을 모아 준비하고 기도하여 예배하게 하옵소서..

찬양도…봉사도…예배를 위한 것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몸을 거룩한 산제물로 드리는 귀한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드릴 영적 예배”라는 제목으로

목사님…말씀을 전하실 때에 우리의 잠자는 성령이 깨어나게 하시고..

말씀 전하실때에 우리의 귀와 심령이 열리는 성령의 간섭이 있길 기도합니다.

 

주님..

이 시간에도 세상곳곳에서 생명을 걸고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주님…북한 땅을 위해 기도합니다.

마음껏 예배하지 못하고..마음껏 찬양할 수 없는 그 곳에서 복음을 위해

목숨 걸고 헌신하는 선교자들에게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이제 여름성경학교 계절입니다.

여름행사가 아닌 뜨거운 성령역사의 말씀계절이 되게 하시옵소서…

유치부부터 청년부까지 어리고..젊은 영혼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위해 수고하고 애쓰는 교역자들과 봉사자들에게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시옵소서…

그들을 통하여 성령의 기쁨이 항상 흘러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성전과 예배를 위해 봉사하는 손길들에게

주님의 평강을 함께 하시길 바라며,

이 모든 기도를 우리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2014년 7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