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6:14-17
14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15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6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믿음의 눈을 갖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엘리사가 사환을 위해 기도했던 것처럼 영적인 시력을 밝게 하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입니다. 바울은 하나님께 에베소교회 성도들의 ‘마음의 눈’을 밝혀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엡 1:18). 앞을 보지 못했던 바디매오가 예수님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소리치고,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간구했을 때 광명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막 10:46-52).
어제부터 내리는 비가..오늘도 내린다...주말..주일...
주님...내가 주로 인하여 거룩함과 화평함을 지니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 주시는 평강이 내게서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6월에 마지막 날이다.
2013년 6월 30일(주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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