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8:1-9, 13-14
1여호와여 주의 노하심으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고 주의 분노하심으로 나를 징계하지 마소서
2주의 화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시나이다
3주의 진노로 말미암아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말미암아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4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내가 감당할 수 없나이다
5내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나오니 내가 우매한 까닭이로소이다
6내가 아프고 심히 구부러졌으며 종일토록 슬픔 중에 다니나이다
7내 허리에 열기가 가득하고 내 살에 성한 곳이 없나이다
8내가 피곤하고 심히 상하였으매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나이다
9주여 나의 모든 소원이 주 앞에 있사오며 나의 탄식이 주 앞에 감추이지 아니하나이다 …
13나는 못 듣는 자 같이 듣지 아니하고 말 못하는 자 같이 입을 열지 아니하오니
14나는 듣지 못하는 자 같아서 내 입에는 반박할 말이 없나이다
요한일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죄책감(Guilty)에는 참된 죄책감과 거짓 죄책감이 있습니다.
참된 죄책감은 하나님께 죄를 범했을 때 느끼는 정직한 감정으로,
악이 확장되는 것을 억제하고 성도로 하여금 하나님께 다시 향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거짓 죄책감은 마음속에서 바리새인이 속삭이는 정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데서 시작됩니다.
흠 없이 완벽하게 살기만 하면 하나님의 은총을 입게 된다는 거짓말을 받아들일 때 생깁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수 없습니다.
과천교회에서 8:00 예배를 드리고 청주 재원이 면회다녀왔다.
2012년 3월 4일(주일) 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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