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바로에게 백성을 놓아 주길 원하였으나

전동키호테 2010. 4. 14. 08:08

출애굽기 5:1-9

1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2바로가 이르되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

3그들이 이르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광야로 사흘길쯤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가도록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전염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

나이다

4애굽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아 너희가 어찌하여 백성의 노역을 쉬게 하려느냐 가서 너희의

노역이나 하라

5바로가 또 이르되 이제 이 땅의 백성이 많아졌거늘 너희가 그들로 노역을 쉬게 하는도다 하고

6바로가 그 날에 백성의 감독들과 기록원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7너희는 백성에게 다시는 벽돌에 쓸 짚을 전과 같이 주지 말고 그들이 가서 스스로 짚을 줍게 하라

8또 그들이 전에 만든 벽돌 수효대로 그들에게 만들게 하고 감하지 말라 그들이 게으르므로 소리 질러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우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자 하나니

9그 사람들의 노동을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

 

바로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 여호와께 절기 기킬길 원하였으나...비웃은 바로.

어제는 날씨가 차가워....강가에 살얼음이 있고...산간엔 약한 눈발이 흩날리고...

이번 봄 꽃은 오래가겠다. 여의도에도 벚꽃이 활짝 피었다.

주님. 내가 주를 잊고 몇일 지냈습니다. 내가 주를 잊지 않고 지내도록 하소서..

예배하게 하시고....기도하게 하시고...말씀과 있게 하시고....내가 주를 전파하게 하소서..

내가 주의 향기를 전하게 하소서...주님,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재익이 녀석이 들어가기 싫었던 모양이다...녀석...모든 것이 쉽지 않거늘....그러면서 크겠지..

 

2010년 4월 14일 (수)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