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그 아들을 십자가 위에 두셨다

전동키호테 2010. 3. 30. 08:13

마가복음 15:29-36

29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이르되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다는 자여

30네가 너를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고

31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함께 희롱하며 서로 말하되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32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가 보고 믿게 할지어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

33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더니

34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35곁에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보라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36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면에 신 포도주를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고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 주나 보자 하더라

 

"Eloi, Eloi, lama sabachthani?"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주님....우리의 죄를 위하여...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예수님이 수치를 당하면서도 십자가를 견디신 것은 자신을 구원해 버리면,

우리를 구원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하나님도 그 아들을 십자가 위에 두셨다.

십자가 위에 두셨다...십자가 위에 두셨다...십자가 위에 두셨다...

주님...재원이 재익이를 주님이 이끄소서...간섭하여 주소서...

 

2010년 3월 30일(화)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