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5-7
5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제물을 드린 아벨의 제사가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즐거운 교제의
경험이 된 것에 반해, 가인의 제사는 그렇지 못했다. 제사를 드린 후에, 가인의 마음에 들어온 것은
기쁨 대신 분노와 동생에 대한 시기와 질투와 증오심이었고, 급기야 동생을 살해하기까지 한다.
가인은 알맹이 없는 예배, 겉껍데기만 있는 형식적인 예배의 결과가 어떤 것인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제...내일이 구정이다.
재익이가 어제 기숙학원에서...일주일만에 나왔는 데...그새 많이 성숙되어 있구나...
어제 저녁엔 재익이랑...둘이...목욕탕에 다녀왔다.
주님이 우리 가정에 함께 하시는 명절을 만들자.
2010년 2월 13일(토)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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