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전동키호테 2010. 1. 24. 18:53

고린도후서 12:1-6
1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

라) 4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5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6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거짓 선지자들은 영적인 신비한 체험을 많이 자랑한다...방언, 통역, 신유, 예언...

바울...큰 영적 체험을 한 사람이었다..셋째 하늘, 즉 삼층천을 다녀온 유일한 사람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늘이 세 개로 나뉘어 있다고 생각했고, 하나님은 세 번째 하늘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바울은 천국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왔고, 그곳에서 그 분의 음성을 듣고 오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영적 체험으로 말하자면 바울만큼 큰 은혜를 받은 사람은 전무후무했습니다.
그러함에도 바울은 아주 조심스럽게 자신을 3인칭으로 표현합니다. 그리고 이 놀라운 경험을 14년 동안 입 밖에 내지도 않았습니다. 자신의 체험을 자랑하기에 여념이 없었던 거짓 선지자들의 모습과는 딴판입니다.

놀라운 황홀경과 영적인 체험도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자랑거리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자랑할 것이 없으니...

 

2010년 1월 24일 (주일) 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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