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7:13-14
13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14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영적인 삶에서 때로 지치고 피곤하여, 기도도 덜 하고, 말씀도 덜 보고, 예배나 기도회도 빠지며
쉬엄쉬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이렇게 영적으로 긴장이 풀리고, 경계 태세를 늦추려고 할 때
하나님은 여러 가지 환경이나 사건을 통해 사인을 주시며, 영적인 내리막길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
를 보내신다. 간혹 고통스러운 일로도 오는데, 이런 의미에서 C. S. 루이스는 “고통은 하나님의
메가폰”이라고 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주시하며 하나님이 당신을 영적인 나태와 안일로
부터 깨우기 위해, 확성기에 대고 말씀하시며 나의 주의를 끌고 계신 것은 아닌지 분별해야 할 것이
다. 나를 깨우기 위한 하나님의 메가폰. 나를 깨우기 위한 하나님의 메가폰...
2010년 1월 2일 (토)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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