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전동키호테 2009. 11. 10. 08:04

고린도후서 4:7-18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

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

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

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바울은 질그릇처럼 연약한 자신에게 보배로운 복음이 담긴 것은, 복음을 전하는 사역이 인간의 능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심히 큰 능력으로만 가능한 것임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했다. 부활 신앙은 죽음

같은 고난을 헤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동력이 되었다. 그는 부활의 그날 그가 구원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바라본다.

 

주님..내게 성령이 오셨내..성령이 오셨내...찬양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내가 주께 감사 넘치나이다.

이제 하루..이틀 남은 수능...재익이...그동안 고생한 것이 후회 없이 치루길 기도합니다.

 

2009년 11월 10일 (화)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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