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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관심 대학 입시요강 안내

전동키호테 2008. 12. 14. 19:43

 

 2009년 주요 대학 지원 가능 점수는 ; 200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경영대학 등 인문계열 최상위권은 표준점수로 560점, 서울대 의예과 등 자연계 최상위권 지원에는 559점을 넘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대입전문기관들은 10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09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은 예측을 내놨다. 

이들 기관에 따르면 서울대 경영대학, 사회과학계열, 자유전공학부 등 인문계 최상위권 지원 점수는 560점 이상으로 제시됐다. 559점 이상은 서울대 의예과, 547점 이상은 경희대 한의예과나 연세대·고려대 의대에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인문계인 고려대 경영대학과 연세대 상경계열 등은 547∼554점을 얻어야 합격 안정선에 들었다.

또 자연계는 고려대 생명과학,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 등은 525∼533점대에서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양대 경영학부·성균관대 인문과학계열·고려대 교육학 등은 522∼530점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됐다.
앞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수능 채점 결과와 영역·과목별 등급, 표준점수 및 도수 분포에 따르면 수리 ‘가’형, ‘나’형, 언어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54점, 158점, 140점으로 2007년보다 각각 9점, 18점, 8점 상승했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개개인의 점수가 평균점수로부터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로, 시험이 어려워 전체 평균이 낮으면 높아지고 반대로 평균이 높으면 낮아진다. 따라서 올 수능은 2007학년도에 비해 어려웠다는 평가다.  특히 수리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이 ‘가’형과 ‘나’형 모두 2007학년도에 비해 대폭 상승해 ‘수리’영역이 상위권 합격을 결정짓는 핵심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외국어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도 136점으로 9월 모의평가에 비해 1점, 2007학년도 수능에 비해 2점 상승했다. 2008학년도 수능의 경우 등급제여서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 등이 공개되지 않아 비교 대상에서 제외됐다.

김기석 수능 채점위원장(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은 “수리 ‘가’형과 수리 ‘나’형의 최고점이 좁혀져 교차 지원 시 유불리가 해소되고, 최상위권 동점자가 줄어드는 등 상위권 학생 간 변별력이 커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탐구 영역의 선택과목 간에는 또다시 변별력 문제가 제기됐다. 선택과목의 표준점수 최고점 차이가 ▲사회탐구 14점(경제 83점, 국사 69점) ▲과학탐구 6점(지구과학I 73점, 물리I 67점) ▲직업탐구 11점(정보기술기초 80점, 농업이해 69점) ▲제2외국어·한문 31점(아랍어 100점, 프랑스어 69점) 등으로 나타나 선택과목 간 유불리가 여전했다.   김기동·이경희 기자 @segye.com

 

 

2009년 주요 대학 입시 요강 주요 부분 안내

 연세대 - 상경계열, 사회과학대학계열

 고려대 - 정경대학

 서강대 - 경제학과

 성균관 - 자유전공, 글로벌경영, 글로벌경제

 

< 연 세 대 학 교   입 학 주 요 안 내  >

 

 

 

 

 

< 고 려 대 학 교   입 학 주 요 안 내  >

 

 

 

 

< 서 강 대 학 교   입 학 주 요 안 내  >

 

 

 

 

< 성 균 관 대 학 교   입 학 주 요 안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