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_사진_農_들꽃

한탄강CC를 다녀와서...

전동키호테 2008. 5. 10. 16:07

처음으로 국내에서 골프를 해보았다...

점수야 말 할 것 없이 형편 없었지만...

그래도 오랜 친구들과 같이 이런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 즐거웠다..

멀리 철원 한탄강 CC에서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로 좋은 시간을 가졌다.

골프는 할때마다 아쉬움이 남는다... 될 것 같은데.. 그래서 재미있는 지 모르겠다.

실력과 노력과 변수와..확율...늘 느끼지만 편안하게 마음 비우는 것이 좋은 건데..

그것이 안되니...허허.. 마음을 비우고 편아하게 릴랙스....Relax.....릴랙스.. 아쉽내..

 

 

 

 

 

 

 

 

  

 

오후 3:30경에 티샷을 해서 모두 마치니 저녁 8:00경이 되었다.

17번 홀때 쯤에 야간 조명등이 들어왔다. 철원 계곡에 자리 잡은 한탄강CC는 코스가

계곡을 따라 있어 때로는 헤저드에 빠지는 것이 도리어 좋은 점수를 낼 수 있다...  

저녁먹고 집에 오니 12:30경이였다.. 멀기는 멀었다.

다시 한번 더 기회를 가지고 싶다...   

우선 마음 비우고.. Relax..편안한 마음을 가지는 훈련을 해야겟다. 

다시 필리핀에 와 있는 이 시간 좋은 기회이다... 릴랙스... Rel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