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16-21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그분은 자연 만물을 다스리며 물 위도 걸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주님. 요즘 몇일 무기력한 것이 왜 이리 의욕이 없는 지요...
분주한 업무가 정리되어 허전한 것인지...
고향이 그리운 것인지...가족이 그리운 것인지..
그냥...마냥...늘어지는 느낌이다..
어제도 저녁에 골프를 햇다.. 아침에 몸이 약간은 뻐근하다..
주님..오늘 하루도 당신을 의지하며...감사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2008년 1월 23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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