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4:18-37
아이가...내 머리야 내 머리야 하는지라..낮까지 어머니의 무릎에 앉아 있다가 죽은지라.
어머니가..사환 한 명과 나귀 한 마리로...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갔다가 돌아오리이다.
갈멜 산으로 가서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하나님의 사람이 멀리서 그를 보고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저기 수넴 여인이 있도다. 여인이 이르되 내가 내 주께 아들을 구하더이다.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그의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엘리사가 이르되 네 아들을 데리고 가라 하니라.
여인이 들어가서 엘리사의 발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고 아들을 안고 나가니라
수넴 여인은 아들의 시체를 끌어안고 울부짖기보다는 엘리사가 있는 갈멜 산으로 달려갔다.
엘리사를 만난 그녀는 엘리사가 친히 그의 집에 함께 가줄 것을 강청했다.
그녀의 집에 도착한 엘리사는 엘리야가 사르밧 과부의 아들을 살릴 때와 비슷한 방법으로
수넴 여인의 아들을 살려냈다.
인간적인 마음에 샬롬을 말할 수 없지만 믿음으로 샬롬을 외쳐야 때가 많다.
주님.
정말 나약한 자신.
주님.
당신을 의지 합니다.
이제 또 한번 큰 변화를 가져보고 싶은 마음이 가끔 든다.
모든것을 떨고 정말 산골에 가서 살고 싶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서...자연속에 살고 싶다.
오늘 하루도 기도하는 마음을 주심에 감사.
간밤에 오랜만에 한번도 안깨고 잘잤다.
동생집이 좀 더 큰집으로 이사를 가는 날이다. 기쁘다. 감사 할 일이다.
2007년 10월 12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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