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3:1-12
엘리사는 아하시야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여호람에 맞서 본격적으로 선지자직을 감당하기 시작한다.
여호사밧이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없느냐 하는지라
이스라엘 왕의 신하들 중의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전에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람은 바알 숭배를 제거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지극히 제한적이어서
여로보암이 북이스라엘을 창건한 이래 계속되어 온 금송아지 숭배에 대해서는 손을 대지 못했다.
그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 왕에 지나지 않았을 뿐이다.
여호람은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일을 벌여 놓고는 어려움을 당하니까 하나님을 원망한다.
그러나 그래도 믿음 있는 왕이었던 여호사밧은 이제라도 하나님께 묻자고 제안한다.
내 속에 뒤늦게라도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해야 할 일은 없는가?
내 삶속에 후회하고 회걔하고 회심하여야 할 일이 많음이여..
주님 간 밤에 정말 무서운 꿈을 꾸었습니다.
주님을 꿈에라도 만나고 싶습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 주시는 은혜로 기쁨의 날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제 햇볕이 쨍쨍 내리쬔다.
비가 안오면 덥다.
2007년 10월 8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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