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22:13-23
모든 선지자가 아합의 승리를 예언하지만 초대받지 않은 선지자 미가야는
아합이 거짓말하는 영에 속아 사지로 뛰어들 것이라고 예언한다.
미가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아합은 미가야의 예언을 끝내 무시한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관심이 없고 자신의 인생에
좋은 것만 있기를 바란다면 신앙은 없고 욕심만 있는 사람이다.
좋은 말을 듣기 원한다면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복을 받기를 원한다면 복 받을 만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으면서도 분위기에 휩쓸려 상대방이 원하는
대답을 한적이 없는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신으로 내가 "아니오"라고 대답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주님.
내가 주께 은혜를 받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내가 주께 축북을 받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께 더욱 가까이가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2007년 6월28일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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