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화평을 줄려고 온줄 아느냐

전동키호테 2007. 2. 23. 08:31

 

누가복음 12:49 -5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분쟁하게 하려 함이로라..

외식하는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 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화해하기를 힘쓰라..

 

Do yoy think I came to bring peace on earth ?

No, I tell you, but division.

From now on there will be five in one family divided against each other,

three against two and two against three.

 

예수님은 세상의 평화를 위해 오셨지만..

일시적으로는 분쟁을 일으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분쟁은 주님을 따르면서 겪게 되는 가장 고통스러운 경험 중에 하나이다.

 

화해는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먼저 청하신 가장 중요한 내용이다...

 

나와 화해 할 사람은 누구 인가..??

세상 살려면 많은 사람과 수많은 갈등과 질투를 가지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게게 먼저 서로 화해 하기를 원하셨다.

 

오늘 이 아침에도 내가 화해 할 사람들을 생각하지만...

선뜩 먼저 다가가기가 두렵다..

인간관계. 참으로 어렵다.

사람은 천사와 악마의 품성을 가진 존재.

 

오늘 이 아침에도 이땅에 수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생각이 존재함을

헤아려본다.

 

2007년 2월 23일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