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깊은곳에 그물을 내려라..

전동키호테 2007. 1. 18. 08:24

 

누가복음 5:1-11

 

예수님이 수제자 시몬 베드로를 만나때...

Put out into deep water, and let down the nets for a catch.

상식적으로 깊은 곳은 이미 해가 오른 후에 물고기가 없던 곳이였다.

But because you say so, I will let down the nets.

심히 많아 찢어지는지라.

Load; I am a sinful man !!!

무릎아래 엎드리어..

Don't be afraid ; from now on you will catch men.

이미 베드로를 통하여 수천 수천의 사람을 낚을 것을

예고하신 것이다.

So they pulled their boart up on shore, left everyyhing and following him.

이에 그들이 배를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른다...

 

사람 낚는 어부...

사람 낚는 어부...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어제 영화를 보았다.

Blood Diamond 피의 다이아몬드.. 뭐 그런 제목..

 

다이아몬드를 생산하기에 수많은 피를 흘리는 과정을

그린것이다.. 특히.. 아프리카..어린아이들...

 

제법 잘 만든 미국영화이다. 오랜 만에 잘보았다..

 

욕심을 보았다. 

우리들의 욕심...

욕심은 경제 논리의 바탕이요.. 이 땅을 움직이는 동력이다.

 

자주 생각한다.. 늘 생각한다.. 그 욕심은 뭘까...

그 욕심을 주님이 원하는 것 처럼 나누어 주고..

그 욕심을 좀 줄이고.. 뭐 그럴 수 없을까..??

그 욕심은 경제요.. 화폐요..재물이요..

그 반대는 사랑이 아닐까...??

사랑의 바탕은 무소유이다.. 낮은 데로 임하는 것이다..

버리는 것이다. 내것을 버리고...나를 버리고..

언제나 세상은 참으로 신기하기만 하다..특히나..

나 같이 꿈 많은 소년에게는 알다가도 모를 것이 세상이다.

그러나 분명한 건 그 신기한 세상 중심에 주님이 있고 말씀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더욱 날 재마나게 하는 것이 아닌가..??  이 세상이..

참으로..

 

많이 생각하며...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주님. 날 당신의 나라 확장에 도구로 써 주시옵소서..

 

이렇게..기도하며 웃어가며 걸어온 아침 출근길이였다.

 

2007년 1월 18일  동키호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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