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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부모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쉽게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다. 왜냐하면 부모가 자기 자신을 낳아 길었기 때문이다. 할머니든 할아버지든 갓난아이든 부모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부모를 증오하든 고맙게 생각하고 있든 부모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점점 커가면서 부모님께 미안한 마음도 들고 효도해 드리고 싶은 마음도 점차 생길 것이다. 내 생각엔 부모님께 가장 큰 선물은 큰집도 아니고 큰 차도 아니고 그냥 작지만 많은 효도가 제일이 라고 생각한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은 사람이 해야 할 일 중에서 으뜸되는 일이라고 했다. 효도가 무엇이냐 하면 나를 낳으시고 길러 주시는 부모님의 은혜에,보답하는 것이 바로 효도이다.
부모님 걱정을 끼치지 않고,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는 것이 바로 효도이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편하고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 효도이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효도를 많이 했기 때문에 효도에 관한 고사성어도 많다. 예를 들어서 반포지효(反哺之孝) 는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까마귀의 효성에서 유래된 고사성어로 지극한 효심을 이를 때 사용된다. 또 까마귀를 효조라고 부르기도 한다.
백유지효(伯兪之孝) 는 어머니로부터 종아리를 맞아도 아프지 않다 하여 어머니의 노쇠함을 탄식한, 중국 전한 시대의 韓伯兪(한백유) 효성을 나타내는 고사성어이다.
하지만 요즘은 부모를 살해 하는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고 나를 왜 낳았냐고 부모를 비난하는 사람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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