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는 바리새인..세리...

전동키호테 2011. 3. 24. 08:41

누가복음 18:9-17

9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15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16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7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기도하는 바리새인과 세리...나는 죄인이로소이다..부르짖는 기도...아...주님.

하나님..

우리는 지금 너무나 많은 기도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너무나 많은 찬양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너무나 많은 예배속에 살고 있습니다.

아...주님.

쉼표를 가지고 싶습니다.

아니...쉼표를 가져야 할때인 것 같습니다.

 

2011년 3월 24일(목) 아침.

*^^*